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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일 : 25-09-24 15:34
2025. 09. 국가철도공단 법률고문 재위촉
 글쓴이 : 용산법률
조회 : 240  



권경현 대표변호사 인사글


2025. 09. 국가철도공단 법률고문에 재위촉되었습니다.


철도는 종합기술이면서 우리 삶 속 일상과 여행의 길 모두를 이어줍니다.

30대 후반 서른 여덟 가을 국가철도공단 법률고문 맡았을 때와 오십 둘 지금은 지난 15년의 철도산업과 앞으로의 시간에서 현장의 개별 해결할 일도 있지만, 우리가 유럽 대비 확보되지 못한 철도 총연장을 갖추고 늘려야 하는 것 만큼이나 과학기술 발전에 따라 반영될 기술과 국토 교통 도시계획 전체를 아우르는 국가철도망의 추진체계, 시설 및 운영 안전, 이용자 보호 및 관련 종사자의 직업 행복과 청년 인재 양성, 해외 수출 기술과 산업의 연계에서도 복합적인 지혜를 구할 수 있는 노인으로 내가 나이들어 갔으면 하는 개인적인 바램 또한 갖고 있습니다.

이를 연구하고 사는동안 직업인으로서는 이 숙제를 지혜롭게 풀어갈 나이듦이면 좋겠다고 생각을 합니다.

개인적으로는 50대, 60대, 70대로 가는 길은 용산법률사무소 변호사로서의 일도 있지만 연구자로 진운공공투자연구센터와 진운철도산업센터 센터장으로 그런 고민하에 더 생각하고 돌아보고 노력하며 사람들과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갖고, 철도산업 분야가 이용자에도 종사자에도 세상 이로운 길을 찾아가도록 내 노년으로 가는 길 역시 그에 주파수 맞춰 살아보겠다고 인생 줄기를 정리했습니다.

그 과정은 40대 후반에서 50대로의 지천명을 거치며 찾은 시기로 서른 여덟 그 때와 버금같던 인생 답을 구한 시기인입니다.


부모님 키워주신 데서 우리나라 최고의 스승들께 전문지식과 업무를 배우고 익힌 청년의 나로 세상을 배웠던 인생 1모작에서 세상 속 변호사인 나로도 오롯이 홀로 서보자 시작한 인생 2모작 서른 여덟에 이어 인생 3모작을 시작한 오십 둘의 나이였습니다.

어느 하나를 하기 위해 내 안의 또 하나를 누르는거 말고 이론과 실무, 종합적인 현장 실용 연구와 실무로 세상을 이롭게 연구자이자 직업인으로 본연을 다 살려가며 어떻게 생애 노년을 맞이할 것인지와 지천명 삶을 느려도 돌아봐야 할 부분을 살펴보는 진운철도산업센터장으로 연구하는 거에 더해 용산법률사무소 변호사로 자문, 송무 실무와 어우러지게 노년으로 갈 수 있도록 인생 추진체계를 세팅한 인생 3모작 시작은 역시나 어릴 때 고향 예천 상동집 언덕에서 멍 때리며 저녁 무렵 바라보던 동차의 철도에서 답을 구할 수 있었습니다.

아직은 젊다고도 느낄 수 있는 50대 초반이지만 노화야 인정할 사실이고, 그렇게 노년으로 잘 가는 길을 인정하고 때로 내려 놓을 줄도 알고 함께 할 줄도 알며 좀 오래 걸려도 차분히 하나 하나 지혜를 모아 사는 동안 마지막 순간까지 실력을 쌓아가고 이를 세상에 기여하며 그렇게 사는 동안 꾸준히 현장에서 일하자 마음 먹은 오십 둘 인생 가을의 3모작이 시작되는 계절이 되었습니다.

감사합니다!!